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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 : 박재영 노동조합공단본부장, 김희준 산재보험급여지부장, 김혁현 경영지원국장, 강윤호 보험급여국장 등 노사 관계자들 모두 성금모금에 적극적 의지를 표명하여 성금모금 시작

  2012.11.22. : 1차 모금액 전달 - 10일간 모금계좌로 입금된 금액 및 현금 모금액전달(공단본부장, 경영지원국장, 비서실장 등 9명이 격려방문)

  2012.11.26. : 노동조합계좌로 입금된 11월분 급여공제액 입금

  2013.01.03. : 2차 모금액 전달 예정(모금계좌로 입금된 금액 및 2012. 12월분 급여공제액)

  총 모금액 : 금15,100,000원

      - 1차 모금액 : 금12,480,000원

      - 2차 모금액 : 금2,620,000원

    내 역

   신영철 이사장, 김세환 위원장 금일봉 전달

   노동조합 경인본부에서 별도 모금활동을 통하여 모금액 전달

   감사실장 및 감사실 직원 별도 모금을 통하여 모금액 전달

   원주일 차장 동기 여러분들께서 별도 모금을 통하여 모금액 전달

   아침, 저녁으로 한강을 건널때면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렇게 큰 강도 발원지를 가보면 조그만 샘물부터 시작하겠지...그렇지만 수많은 지류와 하천들이 하나로 모여 이렇게 큰 강을 이루었고, 수많은 강들이 모여 바다를 이루겠지...

시    시작은 작고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그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정성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큰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공단본부에서 시작한 모금활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격려와 성원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공단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곁에 우리를 지켜주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마음이 원주일 차장님께 전달되어, 빨리 병석에서 일어나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며,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2. 12. 28.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공단본부장 박재영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