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내 지부장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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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내 지부장회의 내용
○ 일 시 : 2013. 2. 18. 11:00~17:40
○ 장 소 : 광주지역본부 소회의실
○ 참석자 : 본부장, 사무국장, 기획홍보국장, 관내지부장 8명(전주지부장 공석)
1. 회의목적
○ 2013년도 상반기 관내 4,5급 승진인사 및 정기전보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책 의견교환
2. 회의내용(참석자 자유토론)
※ 일정상 관내 조합원 의견을 모두 취합하치 못한 관계로 회의체 내에서 참석자들 간에 의견 교환
○ 승진인사
- 관내 장기근속자가 승진에서 배제되었다. 현재 노동조합에서 회사에 승진 요구시 장기근속자 수를 기초로 요구하고 있고, 회사(본부)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전체 승진인원을 확정하여, 지역내 장기근속자수와 서열명부상 근평순위자 수를 고려하여 각 지역본부별 승진인원을 배정하는데 이번처럼 승진배수 내에 포함된 최장기 근속자가 승진에서 배제되면, 향후 노조의 승진인원 주장이나 회사(본부)의 지역본부별 승진인원 배정시 광주본부가 인원배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우려가 있다.
- 본부 인사부에서 각 지역본부별로 배정하는 근속과 근평 비율을 지역본부 내에서도 적극 수용하여 적어도 승진배수 내에 포함된 최장기 근속자가 우선승진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방법이 될 것 같다.
- 일반직과 특수직군의 승진 잣대가 달랐다. 가급적 승진심사기준을 통일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인사위원의 수가 너무 적다. 현재(혹은 과거) 숫자인 5명이 절차상에 문제는 없더라도 최대 참여가능 인원까지 확대하여 불필요한 오해의 소재를 없애야 할 것이다.
○ 전보인사
- 이번 정기전보는 과거와 달리 전보시행 이후 구체적인 전보사유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과거에는 전보특이자에 대해 개인별 전보사유를 기재하여 문서로 시행하였음).
- 개인별 근무희망지가 다수 무시된 것으로 보인다.
- 전보이후 경영지원부에서 시행한 “합리적 전보기준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문서는 실제적으로 해당지사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보고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 전북 연고자 중, 많은 수가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다(총 9명 중에서 7명 광주권에서 근무로 비연고자가 줄어들지 않음). 전북 연고자의 광주 근무는 광주 연고자의 목포, 여수 순환 주기를 단축시키므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무조건 오지(받지) 말라는 것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길 바람.
- 만일 관외조정전보가 생기게 되면 현 기준상에서는 광주·전남권 직원의 발령이 우선시 되므로 대비책이 필요하다.
- 현행 전보기준에서의 권역별 비연고지 근무기간의 불일치 부분도 고려해 볼 시점이 왔다.
- 전북권 전출명부 상에 우선순위자가 후순위자의 희망에 의해 전보가 유예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향후 개선책이 필요하다.
- 경합권인 전북권에 관외에서 전입자가 생겨 기존 직원의 전남발령이 추가된 점은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3. 경영지원부 면담내용
○ 내부 토론이후, 경영지원부장과 1시간정도 면담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지원부가 노조의 주장을 다소나마 수용하겠다는 분위기를 확인하는 정도의 자리였음
○ 승진인사
- 장기근속자 고려부분은 본부기준 및 타지역본부 사례 등을 들어 확답 회피 의견접근 공감대형성
- 일반직과 특수직군의 통일된 승진 잣대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재량)에서 언급을 하겠다는 정도
- 승진인사위원회 구성원 수를 증가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수용 각 지사당 1명씩 9명 구성
○ 전보인사
- 직원들과 노조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면 100% 수용가능
※ 2013. 2. 28일까지 각 지사별 의견 수렴 이후, 관내 지부장대회를 통하여 합의점이 돌출 될 경우 노동조합과 경지부에서 지부를 순회하여 승진 및 전보 설명회를 통하여 의견 청취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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