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시행하는 전출명부작성에 따른 연고지3점 준연고1점 점수제로 다소 혼란과 의문점이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우선 큰 틀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보인사가 시행 할 수 있도록 연고 비연고 개념과 점수제관리로 누구나 예측가능한 전보인사가 시행 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으며 우리광주본부가 가장 먼저 첫 종적을 남긴 점은 동지들의 열정과 관심 덕택입니다.

 가급적 간결하게 틈나는 대로 동지들의 궁금사항을 하나씩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사례1) 전주가 연고지인 경우

    3년전 여수 근무후 전주에서 2년째 근무 730(2년)×3(연고지점수)=2,190점

    익산 2년, 730(2년)×1= 730점 전주 1년 365×3=1,095     합산 1,825점

  결론적으로 연고지와 준연고의 점수가 3:1 등가가치가 타당한지 전북권에 적응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비연고 근무하고 나서 0점에서 시작에서 연고지 2년만 근무하면, 준연고 익산군산 근무자보다 점수가 높아서 또다시 비연고 전출자 대상자가 된다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전북에서 전남으로 12명 전보시 기준은 전북권에서 오래근무한 순서로 시행을 하였습니다. 내년 인사시 전출명부 점수제와 기존 관내 오래된 순서 명부를 작성하여 공개하면 다소 문제점과 오해가 풀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출명부 작성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이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과정을 공개하겠으며 향후 2-3년간 점수제 전보기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문제점을 파악 동지들게 공개하여 서로 지혜를 모아서 합리적이고 타당한 최선의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