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1 노동조합 현안사항 공지입니다
- 5,6급 승진 쟁취
- 지역간 전보제도 및 Job-Posting 합의
- 노조홈페이지 "업무량경감제안방" 신설
- 상가물품 지원규모 확대 시행
- 사회보험발전협의회 발대식 일정 확정

5,6급 승진 쟁취!
○ 6/17(금) 7개지역 노조본부장과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7월중순 전보인사 전에 5급 50명 내외, 6급 150명 내외의 인원을 승진시키기로 합의
○ 6급 150명에는 특수직군(심사직, 전문직)까지 포함된 인원임.
○ 5,6급 승진은 14대 집행부의 실리추구의 첫 결실이며, 향후 조직확대와 인력증원, 임금과 단체협상, 업무량 경감, 인사제도 개선, 사회보험발전협의회를 통한 징수통합 대응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항상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추진해 나갈 것임.

지역간 전보제도 및 Job-Posting(본부 전출입기준) 합의
○ 4월부터 협의해온 ‘지역본부간 전보제도’와 ‘Job-Posting(공단본부 전출입기준)’에 대한 노사협의를 완료하고 6/15 문서 시행
○ ‘Job Posting'은 공단본부 근무자 임용순위를 개선한 것이고, 지역본부간 전보제도는 비연고지 근무를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연고지와 준연고지 적용, 지역본부간 전보시 통일된 기준 마련, 지역본부별 구분채용 등 여러 가지 다양하고 유연한 전보인사제도를 도입하였음.
○ 특히, 거리가 가까운 지사가 있음에도 지역본부가 서로 달라 동일 지역본부내 비연고지로 가야하는 불합리한 점을, 생활근거지를 기준으로 반경 40km(출퇴근시간 1시간이내) 이내 지사끼리는 지역본부에 상관없이 전보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임. <예>평택(경인)-천안(대전), 서울강남(서울)-성남(경인), 고양(경인)-서울북부(서울) 등을 동일전보권으로 묶음.
○ 이외 비연고지근무 사전예약제, 전보바터제(교환전보) 등을 도입하여 어쩔수 없는 비연고지 근무가 발생하더라도 전보의 유연성을 보완하였음.
○ 개선된 전보제도는 2011년 하반기 수시전보부터 시행 예정이며, 전보 시행 후 보완점에 대해서는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추가로 개선해 갈 계획임.
○ 전보제도 개선과 Job-Posting의 내용은 <노동조합 홈페이지-자료마당-문서자료>에 필요시 상시 확인이 가능하도록 게시

노조 홈페이지 “업무량경감제안방” 개설
○ 6/20자로 노동조합 홈페이지-조합원마당에 “업무량경감제안방”을 신설
○ 업무량경감을 위해 노동조합 대외협력국장(이동렬)이 업무량경감TF팀에 참여하고 있고, 기존에 검토하였던 안건에 대해서도 시행가능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음.
○ “업무량경감제안방”은 기존에 제시하였던 업무량경감방안도 다시 제안해 주시면 현재 시점에서 필요성과 시행가능성 여부를 다시 검토하여 처리결과를 답변하고, 추가로 좋은 업무량경감의 방안이 있으면 제안내용을 면밀히 협의하여 나갈 것임.
○ 다만, 세부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간략하거나, 자유게시판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비논리적이거나, 우리 공단의 체제로선 적용하기 어려운 비현실적인 내용은 삼가여 주실 것을 부탁드림.
○ 업무량경감제안방에 올린 제안이 검토 후 채택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실명에 한함)

상가물품 지원규모 확대 시행
○ 1/4분기 노사협의회 후속 실무협의 과정에서 현재 200명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 상가물품 지원규모를 3분기(7/1)부터 300명 규모로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합의함.
○ 기존에 지원되던 상가물품 중 실효성이 떨어지는 품목은 일부 제외하였으나 추가예산을 투입하여 전체적인 지원규모를 확대하였음.
○ 현재 상가물품 지원대상은 “직원 본인 및 배우자, 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직원 본인의 형제자매(배우자의 형제자매는 제외)” 이며, 추후 예산확보를 통하여 확대해 나갈 것임.

사회보험발전협의회 발대식 일정 확정
○ 올해 1월부터 약 6개월간의 산고 끝에 가칭 ‘4대보험발전협의회’의 명칭을 “사회보험발전협의회”로 확정하고, 발대식을 7/6(수) 10:00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강당에서 개최 예정
○ 사회보험발전협의회는 사회보험을 수행하는 6개 노동조합(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 전국사회보험지부, 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노동조합, 사회연대연금지부)이 참여
○ 발대식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각 정당 대표들과 약 250명 내외의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당일 기자회견 및 한겨레신문과 매일노동뉴스에 광고 게재 예정
○ 우리 노조는 운영위원, 상무집행위원, 수도권의 지부장 등 약 50명이 참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