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승진시험 관련
○ 올해 3급 승진시험은 6/25(토) 실시 예정이고, 3급 총승진인원은 43명으로 심사승진 12명+시험승진 31명 예정임. 이사장의 결재과정에서 다소 변동될 가능성은 있음.
○ 시험발표는 6/3(금) 중 시험서열과 심사승진서열, 심사승진절차 등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
○ 심사승진은 시험승진과 심사승진의 분리, 대상자를 4급 11년차 이상으로, 다면평가반영비율 대폭 상향(50%) 등 사측과 의견대립이 있었던 중요부분에 대하여 조합원의 현장토론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으로 협의하였고, 이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없도록 시행하도록 요구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은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사간 협의를 통하여 개선해가기로 함.
○ 심사승진제는 처음 도입되는 제도이고 해당자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만큼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만족하는 제도로 설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변혁의 제도는 큰 틀을 먼저 정립하여 도입한 이후 부족한 세부사항을 점차 개선해나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판단됨.
○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현장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에 대한 세부내역은 사측에 일임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사측에 통보하였으므로,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초기시행내용에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진행과정과 결과를 지켜보고 그에 대한 대응과 개선책을 마련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림.

 5,6급 승진 관련
○ 6월말 기준 6급 5년차 이상이 150여명, 5급 6년차 이상이 10여명(5년차 이상은 160여명)
○ 노동조합은 1/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5,6급 근속승진을 상정하여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승진인원에 대한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2/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재상정할 예정이고, 최소한 6급 5년이상, 5급 6년이상은 전원 승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임.
○ 다만, 전체적인 임금인상율에 많은 압박이 있을 경우 승진예정자를 먼저 확정발표하고 승진임용일을 늦추는 방안 등 승진인원 확보와 임금인상율 확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음.

4대보험발전협의회 추진 경과
○ 5/31(화) 16:00 사회보험 노조 회의실에서 4대보험 노조 대표자, 정책담당자 연석회의 개최
○ 협의사항(출범식 관련)
 - “사회보험발전협의회” 출범식을 6월 하순경 국회 내 장소에서 개최한다.(기자회견 겸함)
 - 출범식에 각 단사별 참석자 규모는 50명 내외로 한다.
 - 출범식 비용은 조합원수에 비례하여 갹출한다.
 - 출범식은 매일노동뉴스, 한겨레신문 등에 광고를 게재한다.
○ 출범식 참석대상 : 운영위원, 상무집행위원, 수도권 지부장(지부장 활동시간 사용)

노동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전면공개
○ 5/30부터 사내업무포털 하단의 근복노조 배너를 통해 접속할 경우 노조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개선
○ 이는 14대 집행부의 공약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조합원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강화시켜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며, 아울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비조합원에게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여 현안사항과 조합원들의 정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운영위원회 개최
○ 6/7(화)~6/8(수) 운영위원회 개최 예정(상무집행위원회는 6월중순경 별도 개최 계획)
○ 운영위원회 안건은 ①2011년도 임금인상 요구안 확정, ②2/4분기 노사협의회 안건 확정, ③상집간부 임면 동의, ④공공노조 간부결의대회 참석(6/8(화) 14:00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⑤기타안건
○ 5/25 퇴직연금팀에서 시행한 ‘고용정보원의 퇴직연금업무 수행방안’과 관련하여, 현재 가입지원부의 업무현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채 가입지원부의 업무를 보조해야할 고용정보원을 퇴직연금업무에 투입하겠다는 결정과 이 문서의 시행전 노동조합과 일체의 협의가 없었다는 점 등에 대하여 재정복지이사와 복지사업국장과의 항의면담 일정을 6/7(화) 16:00로 잡았으므로, 운영위원들은 이에 대한 가입지원부 조합원들의 명확한 입장을 의견수렴하여 오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