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18년째 수요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키고, 다시는 인류역사에 이와 같은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인권, 평화, 역사교육의 전당을 만들기 위해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에 동참하기 위하여 노동조합 서울본부에서는 모금액 1,070,000원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 '09.8.28자로 입금하였으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정대협측에 추후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모금에 애써주신 간부, 조합원,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득공제영수증은 추후 송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