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로 동료를 도와주세요

소속 :  태백지부 김형준 대리

태백지사 김형준 대리가 “심장판막수술”로 인해 고려대안암병원에 입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중학교 때 수술을 받았으나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 하며, 수술 후에도 몇 개월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작스런 투병생활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이지만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큰 상황입니다.  특히, 수술을 하면서 많은 혈액투여가 필요하여 11말까지 헌혈증서를 기증받고자 합니다.

한번쯤은 같이 근무해 본 직원도 있고 이름조차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바쁜 업무 속에서 그냥 읽고 넘겨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만 생각해보면 현재를 함께하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직장동료이자 친구이고 가족이랍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각 지부장님께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부장님께서는 해당 지부 헌혈증서를 사무국장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